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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권오성 예비후보(대구 북구을)가 11일 '오성급 명품 북구 공약'을 제시했다.
권 예비후보는 △검찰개혁 정상화 △시장경제원칙 활성화 △명품교육도시 만들기 △첨단산업 유치 및 육성 △지역문화·복지 강화를 5대 공약으로 내놨다.
그는 "정신이 살아 있고 바로 서야 경제도 살고 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간다"며 "당선되면 제일 먼저 현 정부의 왜곡된 검찰개혁을 정상화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헌법 가치와 질서는 공동체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가치인데, 작금의 정부는 대한민국의 근간을 뒤흔드는 경제정책을 시행해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개인의 경제활동을 제한하고 자유시장 경제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를 바로잡는데 매진하겠다"고 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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