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영 예비후보 "뉴-새마을 운동으로 구미의 르네상스 시대 열겠다"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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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2 11:44  |  수정 2020-02-13
[4·15 총선 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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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찬영(구미갑) 예비후보는 "근대화와 산업화의 기적을 이룬 새마을운동을 뉴(NEW)새마을 운동으로 부활 시켜 '구미의 르네상스 시대'를 꽃 피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뉴 새마을운동을 위해 구미시 상모사곡동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 가칭 글로벌 새마을 국제대학원을 설립하고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을 유치 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대구·경북지역 대학교수, 새마을운동 중앙회 관계자, 새마을운동 지역 관계자, 새마을 세계화 재단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새마을 국제대학원 설립 T/F팀을 구성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나라와 중국 국민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등소평 전 주석의 공통점을 찾아내 양국 지도자의 업적을 전시하는 선린우호 협력관을 구미시와 중국 광안시에 건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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