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영주-문경-예천지구 장윤석 예비후보의 '21대 총선대책위'가 출범했다.
13일 장윤석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영주지역 대책위 추진본부장으로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 한나라당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과 현 영주발전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최영섭씨를, 문경지역구는 고오환 전 문경시의회의장, 예천에는 석호진 전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위원장을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또 각 지구 선대위에는 농축산, 상공, 문화예술분야 등 직능별로 전직 도·시의원과 여성, 청년, 퇴직간부공무원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로 구성했다.
영주=김제덕기자 jedeog@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