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식 예비후보, '동구 해낸다 프로젝트' 공약 발표

  • 진식
  • |
  • 입력 2020-02-13 13:34  |  수정 2020-02-13
[4·15 총선 프리즘]
2020021301000541000021911

자유한국당 천영식 예비후보(대구 동구갑)가 13일 '동구 해낸다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천 예비후보는 "동구를 대구 중심으로 재도약시키고, 대한민국 정치를 발전시키기 위한 비전플랜"이라며 "△동구에 미치다 △동구에 바치다 △동구를 지키다라는 3대 세부계획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선 '동구에 미치다'라는 공약의 세부안으로 낙후된 후적지 개발을 통해 명품쇼핑센터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금호강 일대를 관광지로 개발,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수변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천 예비후보는 "동구발전에 미쳐서 공약을 추진하고 동구발전에 모든 것을 바쳐서 침체된 동구를 지키겠다"며 "앞으로 '동구에 바치다' '동구를 지키다'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정치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