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예비후보, 지역 청년정책으로 일자리 창업 미래농업 제시

김현기 예비후보

김현기 고령·성주·칠곡 예비후보가 지역 청년 정책 3대 추진 과제로 일자리·창업·미래농업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지역 대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청년이 중심이 돼야 지역과 나라의 장래가 밝아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의 미래를 멍들게 하는 퍼주기식 정책을 지양하는 대신 좋은 일자리를 구하고 창업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야 하며 이를 위한 재정지원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청년들이 설계하고 운영하는 청년 놀이터를 만들고 일자리 부조화 해결을 위한 지자체 차원의 지원센터와 시스템을 탄탄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현기 예비후보는 "4차 산업혁명에 맞는 방향으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농업 체질 개선과 함께 교육·정보·기술 3박자를 갖춘 청년 농업인 육성으로 미래농업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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