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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추대동 예비후보(구미을)는 17일 "구미국가 5산단의 분양가를 인하하고, 선산읍 교리에 수년간 방치된 식품연구원 경북분원 사업의 조속한 재개"를 약속했다.
그는 "구미국가 5산단의 분양가 인를 위해 산업단지 계획 조정과 해평지역 기반공사 국비확보가 필요하다"면서 "구미국가5산단 기반조성 사업에 국가 예산을 끌어 들이면 분양가 인하가 가능해 2단계 사업(해평지역)의 국비 확보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추 예비후보는 "김태환 전 국회의원이 낙선한 이후 4년째 중단된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분원 설립 사업은 해당 부처에 예산이 살아 있는 만큼 반드시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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