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자근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구미갑)는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 국민앞에 하나 미래통합당 공식 출범식'에 참석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 3년 만에 보수가 하나로 뭉쳤다"면서 "좌파 정부의 무능과 고집스러운 폭주를 막아내기 위한 총선 압승과 정권 재창출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2년 전 지방선거에서 잘못된 모든 것을 제 자리로 돌려 놓기 위해서는 구미의 보수 대통합과 42만 시민들의 절대적인 응원 및 지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