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천 예비후보, '2020 동구 해피로드' 선언

  •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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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8 19:48  |  수정 2020-02-18
[4·15 총선 프리즘]
이승천

더불어민주당 이승천 예비후보(대구 동구을)가 18일 대구 지하철 화재 16주기를 맞아 '2020 동구 Happy Road(해피로드)'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의 해피로드 공약은 △트럭 통행이 많은 지역 아스팔트 홀 발생으로 차량 파손 및 겨울철 물고임 빙판사고 예방 △인도·차도 경계 모호한 지역 도보 확보권 침해 및 어린이 노약자 교통사고 예방 △협소한 2차선 왕복도로 양방향 주차로 인한 교행 불가지역 교통정체 및 접촉사고 예방 등을 담았다.

그는 이날 당원들과 함께 지하철 화재 16주기 추모식에 참여해 "다시는 이같은 참사가 재발하지 않기 위해선 허울뿐인 안전관리 메뉴얼이 아닌 세대별 생애 주기별 차등 안전관리 메뉴얼 개발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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