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우 예비후보, 시민에게 보내는 아침 편지로 '소통'

  •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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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8 20:56  |  수정 2020-02-18
【 4·15 총선 프리즘】
도태우

미래통합당 도태우 예비후보(대구 동구을)가 매일 아침 시민들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소통하고 있다.

도 예비후보는 "새해 들어 시작한 아침편지 보내기가 벌써 한달 가까이 접어들면서 시민들 사이에서 '신선하다'는 반응과 함께 '소탈하고 진정성'있는 글들이 많다며 반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정치 변화 및 발전, 정권 심판 등 개인적인 열망에서부터 지역 발전과 변화에 대한 공약과 시민과의 만남에서 오고간 진솔한 대화를 전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도 예비후보는 "대구의 아들로 태어나 젊은 보수의 대변자로 정치에 뛰어 들었지만 지역민들과 함께 하지 않는 정치는 의미가 없다"며 "비록 작은 것이지만 지역민과 함께 공유하며 생각을 나누는 것이 큰 정치의 시작인 만큼, 앞으로도 매일 쉬지 않고 아침 편지를 보낼 것"이라고 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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