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진숙 예비후보(대구 동구갑)가 18일 "미래통합당 정강 정책 방송연설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상암동 MBC 본사에서 정강정책 방송연설을 녹화했다"며 "미래통합당 첫 번째 정강정책 방송 연설에는 현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구 남도초등, 구남여중, 신명여고, 경북대를 졸업했다. 1991년 걸프전과 2003년 이라크전에 '종군기자'로 바그다드 전장에서 취재해 이름을 알렸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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