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천 예비후보 "대구 코로나19 확진 사태에 중앙정부 지원 요청"

  •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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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9 16:50  |  수정 2020-02-19
【 4·15 총선 프리즘】
이승천

더불어민주당 이승천 예비후보(대구 동구을)가 19일 대구 '코로나19' 확진 사태에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국무총리실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회의장 정무수석 비서관을 지낸 이 예비후보는 이날 대구를 덮친 코로나 19에 대한 확산방지 및 사태가 조속히 진정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같은 요청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전문역학 조사관 긴급 파견 △음압병상 부족사태에 대비한 추가확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확대 등을 요청했다.

이 예비후보는 "시민여러분도 코로나 19의 확진을 막기 위해 각자 개인위생관리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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