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예비후보 "지역상품권 발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할 것"

  • 진식
  • |
  • 입력 2020-02-19 18:53  |  수정 2020-02-19
【 4·15 총선 프리즘】
전유진

더불어민주당 전유진 예비후보(대구 달성군)가 19일 "지역상품권 발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대구를 품은 달성 상품권'을 발행해 달성군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달성군내 순환을 촉진할 것"이라며 이같은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상품권은 골목 상권, 영세상가 등 소규모 점포에서 사용되며,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소득을 늘릴 수 있다"며 "상인들은 카드 수수료를 따로 부담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전 예비후보는 "달성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달성 상품권을 발행해 지방자치단체, 기업인, 지역주민, 소상공인들과 함께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정치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