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식 예비후보 "대구 온 문재인 대통령, 사과부터 하고 중국인 봉쇄하라"

  •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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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5 19:59  |  수정 2020-02-25
[ 4·15 총선 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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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천영식 예비후보(대구 동구갑)가 25일 "대구 온 문재인 대통령은 사과부터 하고 중국인을 봉쇄 하라"고 촉구했다.

천 예비후보는 "문 대통령이 대구를 방문한 것은 만시지탄의 느낌이 있다. 너무 늦게 방문했다. 대구의 방역이 뚫린 것은 정부의 어설픈 방역 대책 때문"이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그는 "오염원인 중국인에 대한 봉쇄 없이 대구를 무방비로 놔두고 감염병이 확산되도록 한 책임이 정부에 있다"며 "향후 방역 관리를 잘하려면 대구시민을 봉쇄할게 아니라 중국인부터 봉쇄해야 한다"고 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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