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예비후보, 코로나 19 예방 활동 나서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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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6 09:27  |  수정 2020-02-26
4.15 총선 프리즘
구자근

미래통합당 구자근 예비후보(구미갑)는 26일 코로나 19 감염차단을 위해 유권자와 접촉하는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예방 활동 중심의 선거운동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그는 "구미지역에서 6번째 확진자가 발생할 때까지 미흡했던 정부의 초동대처와 감염자 확산에 책임을 묻을 것"이라면서 "정부는 몰락 위기에 놓인 지역 상권과 시민경제를 살릴 특단의 대책을 당장 내놔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 예비후보는 25일 선주원남동 새마을회원 자원봉사자들과 봉곡동 테마공원 인근 다중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예방 활동을 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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