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건우 예비후보, '코로나 19' 방역활동 집중

  •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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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7 21:32  |  수정 2020-02-27
【 4·15 총선 프리즘】
도건우

미래통합당 도건우 예비후보(대구 중구-남구)가 27일 '코로나 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서민 주거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 예비후보는 "방역 활동에 선거사무원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몰려와 함께 참여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현재 관공서가 보유한 방역장비와 소독제는 충분하지만, 일손이 부족해 제대로 방역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어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그는 온라인으로 '컬러풀 대구(Colorful DAEGU)' 로고를 활용해 '반드시 이겨내자 대구경북' 등 코로나 19를 시도민 스스로 이겨낼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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