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교 예비후보 "위기에 놓인 자영업자 돕기에 나서자" 호소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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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8 12:32  |  수정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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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봉교 예비후보(구미을)는 28일 "코로나 19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 돕기에 나서자"고 시민사회에 호소했다.

그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구미지역의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수만 명이 하루하루 생계를 걱정하고 있다"면서 "경영안정 자금 대출 확대, 지방세 정부 지원, 자영업 대출기한 연장 등 특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구미에도 건물주가 월세를 받지 않고 자영업자를 격려하는 미담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금융권 등이 힘을 합쳐 임대료 낮추기를 적극 뒷받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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