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예비후보 "2·28 대구민주운동정신으로 코로나 극복할 것"

  •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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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8 18:14  |  수정 2020-02-28
【 4·15 총선 프리즘】
이진숙

미래통합당 이진숙 예비후보(대구 동구갑)가 28일 "'2·28 대구민주운동정신'으로 '코로나 19' 사태를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오늘은 2·28 민주운동 6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날이다. 2·28 민주운동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 운동으로서 3·15 마산의거와 4·19 혁명으로 이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28 민주운동의 역사적 의미는 6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가슴에 자랑스러운 정신으로 각인돼 있다"며 "2·28 민주운동이 발생하고 58년이 지난 2018년에 국가기념일로 지정됐고, 60주년이 되는 올해 많은 기념사업이 준비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진행되지 못해 매우 안타깝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러나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가슴에 각인된 2·28 정신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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