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천 예비후보, "대구에 매주 마스크 850만개 무료 공급하라"

  •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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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03 17:28  |  수정 2020-03-03
【 4·15 총선 프리즘】
이승천

더불어민주당 이승천 예비후보(대구 동구을)가 3일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 대구에 매주 마스크 850만개를 공급해 줄 것을 정세균 총리에게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시 전체 103만 가구(총 243만8천명)에 한달 간 안정적으로 마스크(206만개)를 공급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건의했다.

그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이 무척 중요하다. 더 이상 마스크 대란이 없도록 정부가 나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란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마스크 공급에 따른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 마스크 구매 시 본인의 구매 수량과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약국 채널 시스템을 시행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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