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우 예비후보 "동구 고교 상위권 대학 진학률 획기적 개선할 것"

  •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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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05 16:56  |  수정 2020-03-05
【 4·15 총선 프리즘】
도태우2

미래통합당 도태우 예비후보(대구 동구을)가 5일 "동구지역 고교의 상위권 대학 진학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 예비후보는 이날 대구 동구 신서동 혁신도시에서 학부모 간담회를 갖고 "초등학교부터 고전 교육과 '1인 1예' 교육을 강화해 중학교 1학년 때까지 개인특기가 상당히 완성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마이스터 영재교육 과정을 도입하고 다양한 대안학교를 활성화 해 학생들이 각자의 개성과 소질을 잘 살릴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이같은 공약을 내놨다.

그는 또 "교육문화시설이 부족하다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도서관을 3~4개 늘리고 공연 무대와 연습실 등 멀티미디어 공간을 조성, 아이들이 창의력과 자신감을 함양할 수 있는 융합 교육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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