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영 통합당 예비후보, "전직 시·도의원 등 42명 지지받았다"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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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09 15:22  |  수정 2020-03-10
4.15 총선 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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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찬영 예비후보(구미갑)는 9일 "구미지역 전직 시·도의원 17명을 포함해 각종 단체 대표 42명이 김찬영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명온·류판식·백천봉 전 시·도의원 등 17명이 김찬영 예비후보의 고문을 맡기로 했으며, 최성모 구미시 산악연맹 회장, 황준영 중앙새마을금고 부이사장도 선거 대책위원회에 참여할 뜻을 알려 왔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황정민 경상도대학생협의회 의장(전 금오공대 총학생회장)과 전국 전·현직 총학생회장 및 간부 100여명이 김찬영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면서 "시·도의원, 각종 단체 대표, 전·현직 총학생회장단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반드시 21대 국회에 입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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