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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찬영 예비후보(구미갑)는 11일 '구미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 구미플랫폼 333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 333 공약의 △첫째 3은 구미경제 3가지 회생 방안(산업과 농수산물 수출 담당 경북무역센터(GCC) 건립·국제도시로 인프라 구축·공공기관 유치) △둘째 3은 다 함께 나누는 복지 분야 확충(장애인, 청년,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대접을 받는 공정한 구미·도시문화 인프라 구축·특성화 학교 육성) △마지막 3은 관광과 문화 분야(역사와 인물이 어우러진 구미 관광지구 조성·어린이 대공원과 역사 및 산업박물관 건립·어린이 종합 쇼핑단지 건설)라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가 성공해야 경북이 성공할 수 있고 대한민국 경제발전으로 연결된다"면서 "구미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달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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