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재영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구미갑)는 11일 "구미시 형곡동 사거리 에이스 빌딩에서 선거사무소 '황재영의 봄봄봄 캠프' 운영에 들어 갔다"고 밝혔다.
그는 "봄봄봄(근로자의 봄·기업들의 봄·지역발전의 봄)에는 화려하던 옛 구미의 봄을 다시 찾겠다는 의미가 들어 있다"면서 "기업과 사람이 떠나는 구미에서 그들이 다시 몰려오는 구미를 만들어 구미의 봄봄봄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황 예비후보는 "코로나19의 위급한 재난 상황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려해 별도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열지 않고 유권자들의 마음만 받는다"고 말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