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백화점 전국 첫 '브라이틀링 부티크' 오픈

  • 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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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06 07:42  |  수정 2020-06-06 07:53  |  발행일 2020-06-06 제11면
평소 보기 힘든 한정판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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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 신세계백화점에 전국 최초로 문을 연 브라이틀링 부티크 내부 모습. 〈신세계백화점 제공〉

대구 신세계백화점에 전국 최초로 브라이틀링 부티크가 문을 열었다.

신세계는 최근 "전국 최초로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인더스트리얼 라운지와 윈도를 갖춘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브라이틀링 부티크 대구점은 시멘트와 브릭, 우드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안락한 공간을 창출했다. 부티크 방문 고객은 이 공간 내에서 명품을 천천히 감상하며 다양한 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오픈을 기념해 평소에 보기 힘든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들도 전시된다. 특별하게 전시되는 '브라이틀링 톱 타임 리미티드 에디션'은 2천피스 한정판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패스포트와 함께 제공하는 첫 번째 시계로 파격적 스타일의 '조로 다이얼'이 특징이다. 톱 타임 내부에 탑재된 '브라이틀링 칼리버 23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는 약 48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외관은 브라운 누벅 가죽 스트랩으로 만들어졌다. 또 전 세계 159개 한정으로 선보이는 '내비타이머 Ref. 806 1959 리에디션'과 200개 한정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에르 B01 크로노그래프 42 벤틀리 1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까지 만날 수 있다.

이 밖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소진 시까지 브라이틀링에서 제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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