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민운동장 복합스포츠타운 조성 마무리...다목적체육센터 완공

  • 정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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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25   |  수정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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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복합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센터 조감도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시민운동장 복합스포츠타운(구 대구시민운동장) 내 다목적체육센터 건립 및 주변 환경 리모델링을 이달 27일 완료한다. 이로써 2018년 사회인야구장 및 스쿼시장 조성, 2019년 주경기장 리모델링(대구FC 축구전용경기장), 2020년 다목적체육센터 건립까지 총 757억원을 투입한 '시민운동장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이 마무리된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다목적체육센터는 지난 2018년 9월 착공해 약 2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상 4층, 연면적 4,992㎡ 규모로 건립됐다.

다목적체육센터의 주요 공간 구성은 ▲배구, 농구, 핸드볼, 배드민턴 4종목 시행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 ▲600석 규모의 관람석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위한 다목적홀 ▲유소년 축구장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시설 ▲휴게 및 전망을 위한 옥외데크 ▲주차장(100대) 및 기타 부대시설 등이다.

체육센터 전면에는 여름철 무더위를 식힐 분수광장을 조성했으며 기존 시설(시민체육관, 빙상장, 스쿼시장, 사회인야구장) 간 산책로가 마련됐다. 또 휴게데크, 어린이놀이터, 야외운동시설, 녹지 및 파고라 등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휴식 및 문화 공간 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호 대구시 건설본부장은 "지난 2년여 간의 공사로 인한 불편함에도 시민들께서 협조해주신 덕분에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다"며 "시민운동장 복합스포츠타운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체육공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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