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강 배수문에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구축

  • 이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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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31 14:35   |  수정 2021-03-31 14:42

상주시는 낙동강 상주 구간 내 배수문 22개소에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을 4월부터 시작한다.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은 집중호우 발생 시 수문 관리자가 현장에 나가지 않고 하천 수위 변동에 따라 수문을 원격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상황실에서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하천 내에 설치된 수위계를 통해 수위 데이터를 분석하여 자동으로 수문을 개폐한다.

시는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우수기 전인 올해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향후에 낙동강 배수 영향 구간에 포함되는 지방하천 배수문까지 시스템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원격제어시스템이 설치되면 그동안 전문성이 부족한 주민들이 수동으로 수문을 조작하면서 생긴 크고 작은 침수 피해와 안전사고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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