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에서 8일 2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25일 19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난 4일 20번째 등 연이어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문경시보건소는 문경 21번 확진자가 기침과 오한 증세가 있어 이날 보건소를 찾았다가 확진자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최근 어디를 다녀온 적이 없다고 밝혀 정확한 감염경로는 드러나지 않았으며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남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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