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9일 코로나19 확진자10명 추가...6명은 포도밭 비닐하우스 작업 관련

  •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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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09 13:27  |  수정 2021-05-09 13:35

 

김천시보건소.jpg
김천시 보건소(네이버지도 캡처)

김천에서 9일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김천시에 따르면 김천 154번 155번 156번 157번 159번 60번 확진자는 모 포도밭 비닐하우스 작업 관련 확진자이다. 이들 중 157번 확진자는 스포츠타운 직원이기도 하다.

 

158번 확진자는 15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162번(김천 141번 확진자의 접촉자), 163번(김천 128번 확진자의 접촉자)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1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시는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를 파악해 검사를 의뢰했으며, 확진자의 거주지와 이동동선에 대한 방역은 완료했다.

확진자들은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박현주기자 hjpar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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