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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서 16일 코로나19 확진자 11명 발생…홈플러스 관련 5명

  •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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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16 15:57   |  수정 2021-05-17 09:06
홈플러스 경주점 관련 확진자 이틀 새 6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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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경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는 비가 오는 가운데 홈플러스 경주점 확진자와 관련해 직원과 방문객이 긴 줄을 서서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경북 경주에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1명이나 무더기로 발생했다.

이날 홈플러스 경주점 관련 확진자가 5명이 추가 발생해 홈플러스 관련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안강읍 식당 관련 확진자가 2명,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4명이 확진됐다.

시는 전날 홈플러스 경주점 관계자 1명이 확진 판정으로 직원 등 관계자 207명 가운데 102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했다.

보건당국은 102명을 검사해 5명의 확진자가 나오자 긴장하고 있다.

시는 재난 안전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달 3일부터 15일까지 홈플러스 방문자에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이날 경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는 비가 오는 가운데 홈플러스 관련 검사자들이 한꺼번에 몰려 긴 줄을 서서 기다렸다.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경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80명 나왔다.

감염경로별로 홈플러스 경주점 외에도 건천읍, 내남면, 노래주점, 천북면 기업체 관련 확진자와 연쇄 접촉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호 부시장은 대시민 브리핑을 통해 "지역 감염이 계속 이어져 걱정스러운 만큼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글·사진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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