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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이준석 전 최고위원 |
국민의힘 6·11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낸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총력전에 나선다. 당 대표 예비경선을 1위로 통과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면서다.
이 전 최고위원은 29일 페이스북에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으로 풀 코트 프레스(농구의 전면 압박수비) 전략으로 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른 후보들과 다르게 예비경선 때까지 단 한 통의 단체문자도 보내지 않았다. 발로 뛰는 운동과 SNS의 한계를 개인적으로 알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이제는 이번 선거의 목표를 제 개인적인 목표로 국한할 수 없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전국을 돌며 당 대표 당선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선언했다. 그는 "단체문자도 당원들에게 보내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경부선을 벗어나 이제 호남선과 전라선, 장항선도 탈 것이며 강릉선도 타고, 제주도까지 날아갔다 오겠다"고 말했다.
그는 후원회를 가동하겠다는 소식을 알리며 "더도 말고 1만원의 기적을 만들어 보고싶다"고 했다.
민경석기자 mea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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