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1 메디엑스포 코리아' 개막시게 참석한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의료산업분야 비즈니스 전시회인 '2021 메디엑스포 코리아'가 2일 개막식을 갖고 3일간 일정에 들어갔다.
건강의료산업전을 중심으로 의료관광전, 한방엑스포, 치과기자재전 등이 개최되는 메디엑스포 코리아는 700여개 부스를 통해 '포스트 팬데믹, 건강의료산업 점프 업(Jump Up)'을 주제로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감염병 예방에 대한 국내외 관심을 반영한 'K-방역산업전'을 신규 론칭해 작년 코로나19가 가장 극심했던 대구가 K-방역 중심도시 및 공중보건 선도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또 의사·치과의사·한의사·약사·간호사 등 7개 의료단체에서 마련한 각종 세미나 및 학술대회도 함께 마련돼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올해 전시회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병원용 소프트웨어 생산 다국적기업 '지멘스', 세계 4위 임플란트 생산기업 '오스템임플란트', 전세계 3D 치과용 진단장비 판매대수 1위 기업 '바텍' 등 메이저 기업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여기에 중견기업으로는 진단용 엑스선 촬영장치 세계 판매량 1위 기업인 '디알젬', 플라즈마멸균기 국내 1위 기업 '로우템'이 참여하는 한편 고령친화 스마트 운동기·재활치료기 전문 개발사인 '맨엔텔'은 11종의 각종 재활로봇과 기기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밖에도 현대인의 생활방식과 고령화로 인한 트렌드를 반영한 특별관으로 '척추·관절 재활 특별관'에서는 척추·관절 질환에 대한 최신 기술의 수술적·비수술적 의료장비와 기기를 소개하고, '당뇨 특별관'에서는 혈당을 낮추는 건강식품·혈당계·체혈기 등 의료용품과 기기 등이 선보이고 있다. '
수출상담회는 당일로 이루어지던 예년과 달리 2일과 3일 양일간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의료기기 수출 효자 지역인 중동 국가와 중국, 인도, 동남아 등 15개국 70개 사가 참가해 규모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액에서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대되고 있다.
병원구매상담회 역시 역대 최대 규모인 18개 병의원(보건소 포함)이 참여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등 4개 상급병원과 보광병원·참조은병원 등 전문병원을 비롯해 8개 구·군 보건소에서 구매담당자와 분야별 구매수요가 있는 의료진이 직접 참가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임성수
편집국 경북본사 1부장 임성수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상]영·호남 공동선언…균형발전 위해 한목소리](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601/news-m.v1.20260117.4cf4c263752a42bfacf8c724a96d3b46_P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