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중기청 기술보호 상담센터, 스마트폰 활용한 보이는 ARS서비스 도입

  • 오주석
  • |
  • 입력 2021-08-24 15:35  |  수정 2021-08-24 15:35  |  발행일 2021-08-24
기술보호상담센터
스마트폰을 통한 기술보호 상담센터 '보이는 자동응답시스템(ARS)' 서비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및 관련 정책을 제공하는 기술보호 통합상담센터가 스마트폰을 활용한 보이는 자동응답시스템을 본격 도입한다. 해당 시스템이 도입되면 상담시간이 30초에서 1분 이내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범부처 기술 보호와 관련한 정책과 제도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보이는 자동응답시스템(ARS)'를 구축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앞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기술보호 통합상담센터를 설치해 일상에서 발생하는 기술 유출·탈취를 사전 예방 및 피해 회복 지원해왔으며 법률,보안 전문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번 시스템 개선에 따라 앞으로 기술보호 통합상담센터로 전화하면 기존의 '음성 자동응답시스템(ARS)'와 '보이는 자동응답시스템(ARS)' 중 민원인의 편의에 맞추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스마트폰을 이용한 보이는 자동응답시스템(ARS) 서비스를 통해 기존에 중기부의 기술보호 제도와 지원사업 상담 뿐만 아니라 범부처 기술보호 관련 제도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민원인의 통화 시간 절약은 물론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 선택이 가능해진다.

또한, 기술분쟁 유형에 따라 민원처리 소관 부처가 상이함에서 발생하는 민원인의 혼란과 불편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청각장애인 등 그간 음성 자동응답시스템(ARS) 사용이 불편했던 민원인도 보이는 자동응답시스템(ARS)를 통해 관련 제도와 안내를 접할 수 있어 기술보호 서비스 제공 사각지대의 최소화가 기대된다.

김한식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중소기업이 정부의 기술보호 제도와 지원사업을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기술탈취 예방, 구제를 위해 더욱 촘촘한 보호망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자 이미지

오주석

영남일보 오주석 기자입니다. 경북경찰청과 경북도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경제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