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2021년도 하반기 신입직원 99명을 공개 채용한다.
신보는 상반기 93명에 이어 하반기에도 99명을 채용해 연간 총 192명의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는 금융공기업 중 최대 규모다.
이번 신입직원 채용은 금융사무 인력 70명 외에도 ICT·데이터전문인력 12명, 기술평가인력 5명 등 17명의 전문 인력을 채용한다. 또 고교 특별전형을 통해서도 12명을 선발해 역량중심의 채용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채용인원 99명 중 30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구분해서 채용하며, 대구경북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한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운영한다.
입사지원은 다음달 7일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2월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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