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3' 시리즈 사전예약, 통신사별 공시지원금은?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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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01 13:30  |  수정 2021-10-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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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애플
오늘부터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3'의 국내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1일 0시부터 애플 홈페이지와 이동통신 3사의 온라인몰, 쿠팡·11번가·옥션·지마켓 등 오픈마켓에서 시작된 아이폰13 시리즈 사전 예약 판매에서 대부분 모델이 품절됐다. 

특히 인기 모델인 아이폰13프로와 아이폰13프로맥스는 다수 구매처에서 1시간 이내에 모두 팔렸다. 초도 물량 품절 이후 이통 3사와 오픈마켓 등은 추가 예약 판매를 진행하거나 준비 중이다.

아이폰13 시리즈는 전작과 같이 △아이폰13 미니 △아이폰13 △아이폰13 프로 △아이폰13 프로 맥스 총 4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이번 시리즈는 전작보다 CPU 성능을 최대 50% 개선한 A15바이오닉 칩을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이폰13 시리즈의 국내 출고가는 저장용량에 따라 △아이폰13 미니 95만원 △아이폰13 109만원 △아이폰13 프로 135만원 △아이폰13 프로 맥스 149만원부터 시작한다. 다만 공시지원금은 아이폰13 개통일에 변경될 수 있다.

사전 예약받은 아이폰13 시리즈는 8일 개통을 시작한다. 

한편, 아이폰13 시리즈에 대한 공시지원금은 △KT 8만5000원~24만원 △LG유플러스 8만4000원~22만9000원 △SK텔레콤 5만3000원~13만8000원으로 예고됐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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