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포항 상가 6곳, 정부 추진 스마트기술 도입 시범상가로 선정

  • 구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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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07 14:24   |  수정 2021-10-0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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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제공.


대구·포항 지역 상가 6곳이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기술 도입 시범상가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소상공인의 비대면·디지털화를 촉진할 스마트 시범상가에 총 39곳(복합형 19, 일반형 20)을 선정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9곳의 복합형 시범상가에는 가상으로 스타일링과 피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미러와 3D 프린터 등 소상공인의 경영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스마트 기술이 주로 도입된다. 20곳의 일반형 시범상가에는 모바일 기기·QR 코드 등을 활용해 비대면 주문이 가능한 스마트오더 시스템이 구축된다.

대구의 경우 북구에 위치한 대구종합유통단지 전자관과 함지산 먹골촌, 달서구의 월배 신시장이 복합형 시범상가로 선정됐다. 일반형 상가로는 달성군의 구지상가가 뽑혔다. 이 중 함지산 먹골촌에는 시범상가 내 상점 위치, 취급 제품, 지역 명소 등을 안내하는 디지털 사이니지가 보급된다.

포항의 큰동해시장은 복합형 상가로, 영일대해수욕장 상가는 일반형 상가로 각각 선정됐다.

중기부는 "내년 사업 추진 시엔 스마트 기술 성과·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운영상 미비점을 개선하고, 소상공인 경영혁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을 중심으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경모 기자 chosim34@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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