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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1시20분쯤부터 KT망을 사용하는 유무선전화, 인터넷, TV 등 네트워크 오류가 발생했다. 이날 네트워크 오류는 대구경북 지역은 물론 전국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40여분 후인 오후 12시쯤부터 유무선전화, 인터넷 등 서비스가 일부 정상 작동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완벽히 복구된 것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와이파이는 여전히 오류를 일으키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여전히 먹통으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KT 측은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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