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소재, 전투배낭, 방폭소재, ...섬개연, 군수품 상용화 및 수출지원 전시회 국방섬유 대거 선보여

  • 오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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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01 18:44  |  수정 2021-11-01 18:44  |  발행일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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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군수품 상용화 및 수출지원 전시회(DUPEX 2021)에 마련된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부스,<섬개연 제공>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공항 특설전시장에서 개최된 '2021 군수품 상용화 및 수출지원 전시회(DUPEX 2021)'에 참여해 국방 섬유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서울ADEX 2021)'와 동시에 개최되는 행사로 동북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인 만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관인들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5일간 개최됐다.

군수품 전시회는 각 국가의 수출입 정책을 결정하는 국방·안보관련 주요 인사들이 자국 업체의 영업활동을 직접 지원하기 때문에 군수품을 수출할 수 있는 중요한 방산 전시회이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전시회 기간 중 국방섬유소재산업 육성사업에서 개발 중인 '방상외피소재, 위장소재, 전투배낭, 방폭소재, 로봇슈트용 핵심 섬유제품'과 국방섬유소재 테스트베드센터 및 작전환경적용 실증센터를 함께 홍보하고, 그동안 국방분야에 적용하여 개발된 섬유제품들을 전시함으로써 '국방섬유'를 대표하는 부스가 되도록 구성했다.

이에 따라 국방관계자를 비롯한 관련기관에서는 공동 연구개발 및 협업을 제안받는 등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전투복, 위장복, 전투모, 방탄소재, 차량 적재함 덮개 등에 대하여 실수요자의 입장에서 개선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향후 개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섬개연은 평가했다..

한편,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격년마다 개최되는 군수품 상용화 및 수출지원 전시회에 2017년부터 3회 연속 참가하고 있으며, 군 관련 전시회 참여를 통해 첨단 섬유기술을 활용한 국방분야 용도 확대 및 기술개발의 중추적 역할 수행할 방침이다.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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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석

영남일보 오주석 기자입니다. 경북경찰청과 경북도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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