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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대수 <주>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 대표(왼쪽 둘째)와 하인성 경북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왼쪽 첫째) 등이 9일 열린 '대경지역 창업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구경북 유망 스타업에 대한 창업 지원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관들이 뭉쳤다.
<주>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이하 대경기술지주)는 지난 9일 대구테크노파크, 경북테크노파크, 하이투자파트너스 등 대구경북 3개 유관기관과 '대경지역 창업지원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있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투자지원, 액셀레이팅 분야 협력 등을 통해 지역 창업 활성화 및 유니콘 기업 발굴·육성 등 스타트업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경기술지주 권대수 대표(대구테크노파크 원장)는 "이번 협약이 지역 내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에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경기술지주는 올해 총 40억 원 규모의 기술창업 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며, 팁스 프로그램 운영사로써 직접 추천한 지역 스타트업 11개 사(社)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대구경북지역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임성수
편집국 경북본사 1부장 임성수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