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까르찌나 김희은 대표 "러시아미술 본령의 예술적 감흥 체험하길"

  • 박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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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14   |  발행일 2021-11-15 제21면   |  수정 2021-11-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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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은 갤러리까르찌나 대표가 자신의 저서 '러시아 그림이야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러시아 그림의 세계적 명성에 비해 한국에선 저평가가 돼 있습니다. 이번 수성아트피아 전시에서 러시아미술 본령의 예술적 감흥을 체험하길 바랍니다."

김희은 갤러리까르찌나 대표는 대구 출신이다. 영남대를 졸업하고 결혼 후 남편(변호사)을 따라 러시아에 정착했다. 20년간 현지에 머물며 러시아미술에 흠뻑 빠져 러시아 푸시킨박물관, 트레차코프 국립미술관 등지에서 도슨트, 아트딜러로 생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소곤소곤 러시아 그림이야기' '미술관보다 풍부한 러시아그림'을 출간했으며, SNS에서 러시아그림을 주제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2019년에 귀국해 <주>갤러리 까르찌나 법인을 설립한 그는 이듬해 서울 인사동 등지에서 여러 차례 전시를 기획했다.

올 4월 러시아 예술 아카데미와의 협업으로 러시아 현대미술 작가와 국내 유명 작가를 상호 소개함으로써 한국미술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내년에는 러시아 국립예술아카데미 미술관에서 대구 출신 박종규 작가의 기획전을 준비 중이다.

글·사진=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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