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될 것을 대비, 대구시와 경북도에 종합적인 대책를 촉구했다.
10일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은 내고 "전문가들은 오미크론이 델타보다 치명률은 낮지만, 확산 속도가 빨라 지금 같은 체계로는 통제하기 힘들다고 예상한다. 중앙정부뿐 아니라 코로나19 1차 유행을 겪었던 대구시와 경북도는 새로운 보건의료체계와 돌봄, 교육체계를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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