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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전 3선 국회의원이 울진군 이재민들 위해 복구 성금 5천만 원을 전찬걸 울진군수에게 전달했다. |
강석호 전 3선 국회의원이 18일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군에 복구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강 전 의원은 "산불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 전 의원이 회장으로 있는 삼일 그룹은 2018년 태풍 '콩레이'와2019년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영덕군과 울진군에 각각 2억원을 기부한 적이 있다.
글·사진=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원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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