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전 의원, 울진군 산불 피해 복구성금 5천만 원 기부

  • 원형래
  • |
  • 입력 2022-03-21  |  수정 2022-03-18 17:59  |  발행일 2022-03-21 제23면
강석호 전 의원, 울진군 산불 피해 복구성금 5천만 원 기부
강석호 전 3선 국회의원이 울진군 이재민들 위해 복구 성금 5천만 원을 전찬걸 울진군수에게 전달했다.

강석호 전 3선 국회의원이 18일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군에 복구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강 전 의원은 "산불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 전 의원이 회장으로 있는 삼일 그룹은 2018년 태풍 '콩레이'와2019년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영덕군과 울진군에 각각 2억원을 기부한 적이 있다.

글·사진=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원형래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동정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