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김영만 군위군수 회동…군위 대구편입 속도 내나

  • 마창훈
  • |
  • 입력 2022-03-28  |  수정 2022-03-25 17:14  |  발행일 2022-03-28 제2면
220325_김영만군수윤당선인면담(3).jpg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김영만 군위군수와 면담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김영만 군위군수는 25일 오후 3시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방문해 윤석열 당선인을 만난 자리에서 군위군 대구시 편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군위군에 따르면 약 15분간 이뤄진 이날 면담에서 김 군수는 축하 인사와 함께 윤 당선인을 향해 '전국 1위의 투표율'과 '전국 1위 지지율'을 보낸 군위군민의 기대와 열망을 전했다.

김 군수는 이어 "군위의 대구편입은 지역사회 합의를 거쳐 지역정치권에서 제안하고 동의한 것으로, 대구·경북 상생발전을 위한 통합 신공항 건설의 전제였다"고 설명했다.

또 편입과 관련한 법안이 국회에서 지연되고 있는 일련의 과정을 설명하면서 "당선인의 공약 중 하나인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조기 건설'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서는 반드시 대구편입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날 윤 당선인은 군위군민의 지지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차기 정부에서 통합 신공항의 조속 추진을 약속했다.

특히 대구편입과 관련해 함께 배석한 정희용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에게 "당차원에서 협의해 잘 해결해 줄 것"을 지시했다.

한편, 김 군수는 윤 당선인과 면담에 이어,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군위군 대구편입이 조속히 해결돼야 한다"는 데 입장을 같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기자 이미지

마창훈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정치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