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관광재단, 해외 관광객 유치 본격 시동

  • 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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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11 13:43  |  수정 2022-04-11 15:25  |  발행일 2022-04-12 제11면
KATA 업무협약 통해 주요 타깃시장 대상 대구관광홍보
온라인세미나부터 국내외 여행사 초청 '대구국제트래블마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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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관광재단이 한국여행업협회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지난 2020년 대구 이월드에서 열린 '글로벌 서포터스' 행사 모습. <대구광광재단 제공>

<재>대구관광재단이 한국여행업협회(KATA)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대구관광재단과 KATA는 11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 협력뿐 아니라 대구관광상품 개발, KATA 회원사를 통한 인(IN)바운드 관광 활성화 EMDDP 협력한다.

대구관광재단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대구 관광시장 회복에 따른 해외 관광객 방문에 대비, 출입국 상황 변화에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탄력적 마케팅에 나선다.

우선, 대구관광에 선호도가 높은 국가의 여행업계 대상 온라인 세미나(태국 5일, 대만 13일 , 일본 14일)와 함께 현지에서 직접 대구를 홍보하는 현장 세미나(싱가포르, 태국, 일본, 대만 등)를 통해 대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는 복안이다.

또 오는 9월에는 국내외 여행업계 대상 '대구국제트래블마트'를 단독 개최한다. 대구국제트래블마트는 지역에서 처름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 관광업계 및 해외 여행사 간담회 및 관광지 팸투어 등으로 구성된다. 해외 주요 국가(15개 국) 여행업계에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대구 관광지를 소개하고, 참가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10월에 개최 예정인 K-POP 콘서트 티켓 우선 배포 등 '특별 대구관광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한다.

박상철 대구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해외관광이 정상화가 되면 해외여행을 기다렸던 관광객들이 대구를 우선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대구에 국내외 관광객이 다시 북적이는 모습을 곧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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