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석 '국민의 힘'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방문의 날' 500여 명 참석 필승 다짐

  • 원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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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14 22:42  |  수정 2022-05-16 08:56
박형수 국회의원 "38년 경북도 행정경험과 반듯하고 청렴한 실력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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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국회의원이 김원석'국민의 힘' 경북도 울진군선거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방문의 날'에 방문해 기호2번을 표시하며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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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석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방문의 날'에 박형수 국회의원,손병복 울진군수 후보자, 윤근오 울진당협 수석부위원장, 당직자, 지지자 들이 필승 파이팅 외치고 있다.

김원석 '국민의 힘' 경북도 울진군선거 도의원 후보는 14일 '선거사무실 방문의 날'로 행사를 가졌다.

이 날 박형수 국회의원, 기관단체, 지지자등 500여 명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박형수 의원은"김원석 후보 사무실을 찾아주신 분들에게 먼저 감사 드린다" 면서 "도의원 경선에서 높은 득표율(47.95)로 후보자로 확정됐다"며 "이어 부장검사 시절부터 김 후보자와 인연이 있었다. 경북도청 근무시절에는 반듯한 사람으로 38년의 행정경험이 풍부한 후보자로 도정을 맡길 수 있는 청렴한 실력자"라고 평가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 김 후보자가 당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원석 '국민의 힘' 경북도 울진군선거 도의원 후보는"지금 울진은 일 해 봤고 일하는 방법을 아는 도의원이 필요하다"면서"38년간 경북도청, 중앙부처의 다양한 행정경험과 폭넓은 인맥을 적극 활용해 예산 확보와 울진과 경북도청, 중앙부처와의 연결로 울진발전을 앞 당기겠다"며"진정성을 갖고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반드시 승리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형수 국회의원, 윤근오 '국민의 힘' 울진당협 수석부위원장은 김원석 후보 소형 내부벽 현수막에 '김 후보의 필승을 기원 한다'는 응원의 글을 남겼다.

한편, 김원석 후보는 지난 6일 국민의 힘 경선에 참여한 안병윤(59) 전 기성면장, 장윤경(61) 현 국민의힘 울진군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황세재(65) 전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따돌리고 본선에 올랐다.

김원석 도의원 후보는 삼근 중학교를 졸업, 1980년 강원도 영월군청, 1981년 울진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후 경북도청 주요부서와 중앙부처(행정자치부 서기관), 경북도청 도민안전실장, 환경산림자원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 지난 2017년 8월 2급 이사관으로 승진하여 명예 퇴직했다.

글·사진=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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