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구과학대 측지정보과 학생들이 드론 실습수업을 하고 있다. 대구과학대 제공 |
교육부는 15일 이들 2개 전문대를 비롯 전국 8개교 10개 과정(정원 122명 규모)의 2023학년도 전문대학 기술석사과정을 최종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문기술석사과정 인가를 받은 전문대학들은 직무중심의 고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마이스터대'운영을 통해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고숙련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대구과학대(총장 박지은)는 입학정원 20명의 '공간정보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인가 받아 공간정보 전문기술석사 양성을 위해 △드론기반 정밀지형도 제작 △지하·실내 공간정보구축 △공간정보 빅데이터 분석·활용 등 3개 분야에 대한 직무 중심의 고도화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할 방침이다.
대구과학대는 측지정보과를 중심으로 30년간 축척된 공간정보 인력양성 시스템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 및 첨단 실습장비와 실습실 등 우수한 인프라와 전문기술석사 전용 실습실과 학습공간 등 학생 지원을 위한 노력이 강점으로 작용해 이번에 마이스터대 인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있다.
박지은 대구과학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공간정보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이번 전문기술석사과정 인가로 단기직무과정, 전문학사과정(전문학사), 전공심화과정(학사), 전문기술석사과정(석사) 운영이 가능해 졌다"며 "재직자 중심의 일학습병행과 평생학습 지원체제가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분야인 공간정보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대학차원에서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
| 데구보건대가 '바이오헬스융합'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인가받아 마이스터대를 운영한다. <대구보건대 제공> |
2023학년도 바이오헬스융합 전문기술석사과정 운영을 위해 대학은 바이오진단 및 융합의료기기전공 10명, 디지털 X선 의료기기 품질관리 전공 5명, 글로벌 초음파기술사 전공 5명, 맞춤형 전문도수치료 전공 15명, 신기술 덴탈헬스케어 전공 10명 등 총 45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마이스터대학 운영을 통해 직업교육을 선택한 학습자들이 미래사회에 있어 사회 진입단계뿐만 아니라 직업의 향상교육, 성인학습자의 평생교육까지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바이오헬스 분야 고급인재 육성을 위해 최첨단 실습시설과 직무중심 기술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영진전문대가 초정밀금형으로 이미 시범사업에 선정된바 있어 대구경북지역은 3개 전문대에서 석사과정 마이스터대를 운영하게 됐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박종문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