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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을 하루 앞둔 22일, 주말을 맞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경북 경주역사유적지구에 해바라기와 핑크뮬리가 꽃을 피워 관광객들이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글·사진=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송종욱
경주 담당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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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을 하루 앞둔 22일, 주말을 맞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경북 경주역사유적지구에 해바라기와 핑크뮬리가 꽃을 피워 관광객들이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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