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종합목재상사에서 불…5시간 만에 진화

  •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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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06 16:45  |  수정 2022-12-06 16:46  |  발행일 2022-12-06
건물 1개 동과 석고보드·합판 등 1.5t 불에 타

6일 오전 11시 18분쯤 경북 경주시 성동동 종합목재상사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진화했다.

이날 화재로 건물 1동이 전소됐고, 쌓아둔 석고보드와 합판 1.5t 가량이 불에 탔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3대 등 장비 17대와 소방대원 등 33명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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