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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자생한방병원 이제균가운데 병원장이 제9회 희망드림 장학생 대상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대구자생한방병원 제공 |
대구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제균)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학생 2명에게 '제 9회 희망드림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대구자생한방병원은 중구청의 추천을 받은 지역 학생 2명에게 장학증서와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희망드림 장학사업'은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워 가고 있는 청소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제균 대구자생한방병원장은 "성적에 관계없이 어려운 환경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않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으로 적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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