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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시민.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
대구경북에서 각각 500명대, 90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9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563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28만7천582명이다.
이날 대구의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는 1천890명이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3.0%이다.
경북에서는 91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66명, 포항 160명, 경주 154명, 경산 67명, 영주 63명, 안동 46명, 영천 36명, 김천 34명, 청도 27명, 문경 26명, 칠곡 24명, 울진 21명이다. 또 고령 16명, 성주 15명, 예천 15명, 의성 10명, 영덕 10명, 청송 8명, 상주 6명, 봉화 5명, 군위 3명, 영양 2명이다.
경북지역도 추가 사망자는 없어서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1천974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만9천106명이 신규 확진됐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526명)보다 6명 많은 532명이다.
전국 추가 사망자는 35명으로 전날(34명)보다 1명 많았다. 누적 사망자는 3만2천625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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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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