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특집] 경주법주, 순우리쌀 100일 정성으로 빚은 법주…프리미엄 수제 청주 '초특선' 일품

  • 이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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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17  |  수정 2023-01-17 08:08  |  발행일 2023-01-17 제13면
은은한 향·깊은 맛 자랑 '화랑'

깨끗한 고구마 증류주 '백로'도

[설 선물 특집] 경주법주, 순우리쌀 100일 정성으로 빚은 법주…프리미엄 수제 청주 초특선 일품
경주법주〈주〉는 설을 맞아 '경주법주 초특선' '경주법주' '화랑''백로' '제로투'를 선보인다. <경주법주 제공>

경주법주<주>는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쌀 100%로 빚은 대한민국 대표명주 '경주법주', 우리 찹쌀 100%로 빚은 '화랑', 세계 최고 79% 도정률의 최고급 수제 청주 '경주법주 초특선'을 선보인다.

'경주법주'는 100% 우리 쌀과 우리 밀 누룩으로 장기간 저온 발효, 숙성돼 탁월한 맛과 깊은 향을 자랑한다. 술이 되기까지 100일이 걸려 '백일주'라 불리기도 한다.

제품으로는 700㎖ 유리병, 900㎖ 도자기, 선물용 백호세트(700㎖ 2병·원컵 1병 포함) 등이 있다.

'화랑'은 국내산 찹쌀 100%로 빚으며, 자체 생산한 누룩과 전통적인 방법을 통해 150일 동안 저온 장기 숙성해 은은한 향과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려 일상적으로 음용하고 즐길 수 있는 일상 전통주이다. 용량은 375㎖ 낱병 또는 세트로 구입이 가능하다. 3본입 세트(37㎖ 3병·전용잔 2개 포함)는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국내 최고급 청주인 '경주법주 초특선'은 세계적인 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7년간 연속 수상한 경주법주만의 프리미엄 수제 청주이다. 연간 한정 수량으로 생산되며 쌀알을 79%까지 깎아내는 고도의 정미 과정 후 21%의 쌀알을 원료로 만들어진다.

또 국내 최초로 1분에 3천회 이상 회전하는 원심분리 시스템 공정을 도입, 깔끔하고 부드러우며 은은한 과일향이 감돈다.

프리미엄 증류주 '백로(白露)'는 국내산 고구마를 원료로 사용하고 전통 흑국(검은 누룩) 발효와 장기 숙성, 냉동여과 공법 등의 현대적 증류 기술을 접목했다. 하얀 이슬방울처럼 맑고 깨끗한 주질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고구마 증류소주이다.

경주법주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도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그리움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대한민국 명품명주 경주법주'와 함께 즐거운 설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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