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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3시 15분쯤 경북 포항시 장기면 신계리 한 야산 정상에서 불이 났다.경북소방본부 제공 |
2일 오후 3시 15분쯤 경북 포항 남구 장기면 신계리 한 야산 정상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산림 당국 등은 산불 현장에 헬기 2대와 장비 19대와 인력 458명을 투입해 1시간 15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임야 0.1㏊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산림 당국은 추정했다.
산림 당국과 포항시는 불씨가 되살아날 것을 대비해 뒷불 감시를 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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